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교전으로 중동 일대에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각 부처의 보고를 받고, 재외국민 보호가 최우선 과제라며 해당 국가의 상주 국민에 대한 여러 대응, 대피에 대한 방책을 특히 잘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국방부 장관이 군 수송기 등으로 유사시에 철저히 대비 중이라고 밝혔다며, 대통령 귀국 후 언제든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 분야는 재정경제부 중심으로 시장, 수출 대응을 잘해달라며 한국개발연구원 등 국책 연구원들도 바짝 긴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회의에서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행히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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