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열을 분산시키는 대규모 해류 순환 시스템인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 AMOC(아목)이 예상보다 빨리 멈춰 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국립디지털과학연구소는 오는 2100년쯤 대서양 해류 순환 속도가 지금보다 최대 58%까지 둔화하며 사실상 붕괴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연구팀은 실제 해양 관측 결과와 예측 모델을 결합한 결과, 해류 둔화 속도가 기존 기후 모델들의 평균치보다 훨씬 빠르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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