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팀이 빛과 소리를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통과시키는 '투명 초음파 트랜스듀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는 광학 장치와 초음파 장치를 하나의 축 위에 나란히 놓을 수 있도록 하나의 '투명 창문'을 설계해, 몸속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는 동시에 세포와 같은 섬세한 구조를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는 트랜스듀서를 개발했습니다.
불투명한 소재로 인해 영상 품질도 떨어졌던 기존 초음파 트랜스듀서의 한계를 극복해 빛과 초음파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을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와 초소형 내시경, 실시간 영상 유도 치료 시스템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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