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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서울 임대주택 거주 청년 결혼확률 높아"

2026년 05월 20일 오전 09:00
서울에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 결혼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정책연구센터 박진백 부연구위원과 연구진은 국토정책브리프 '인구구조 전환에 따른 부동산시장 영향과 향후 과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진이 서울시 주거실태조사 미시자료를 활용해 주택 점유 형태가 결혼과 출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임차 거주가 결혼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공공임대에 거주할 경우 결혼 확률은 30세 이하에서 169%가량 증가해 가장 효과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민간임대 거주 시 결혼 확률은 전체 16% 정도 증가했으며, 청년층보다는 중장년층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작용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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