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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에볼라 백신 개발 6~9개월 걸릴 듯"...의심 사례 600건으로

2026년 05월 21일 오전 09:00
세계보건기구, WHO가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확산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에 6개월에서 9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바시 무어티 WHO 수석과학자는 현지 시간 20일 중앙아프리카에서 확산 중인 '분디부교 에볼라바이러스'의 백신 개발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무어티 박사는 과거에 유행한 자이르 변종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개발하는 백신의 경우 "현재 임상시험에 사용할 수 있는 투여분이 없다"며 "우리가 가진 정보에 따르면 6~9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제조 방식을 활용하는 경우 "2~3개월 내 임상시험에 사용할 수 있다"면서도 동물 실험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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