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몰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소비자원이 환불 세부 조항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숙박 계약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6천224건으로 그중 21%가 7·8월에 집중됐습니다.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하는 등 계약해제 관련 내용이 65%로 가장 많았고, 숙박 서비스 품질 불량 등 계약 불이행 관련이 22%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숙박시설 계약을 체결할 때 환불 조항 등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분쟁에 대비해 예약 확정서 또는 예약 내역을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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