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붉은등우단털파리, 이른바 '러브버그'가 나타나기 시작한 가운데, 친환경 방제제가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 백련산과 인천 계양산 일대에서 러브버그 성충 발생을 확인했으며, 올해 주요 활동 시기는 오는 29일까지이고, 활동 최성기는 24일인 내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구팀이 곤충병원성 곰팡이와 식물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제를 시험한 결과, 약제를 처리한 구역에서는 성충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최성기 이후 방제 효과를 추가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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