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과 고유가, 이상기후 영향으로 여름 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1조 원 규모를 투입해 물가를 2%대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거의 모든 농축수산물 품목에 3천500억 원 규모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주로 명절에 내던 전통시장 농할 상품권을 매달 발행합니다.
정부는 오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물가 안정 및 서민 부담 경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쌀과 달걀 등 22개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1인 최대 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3천500억 원을 투입해 7~8월 중 할인 가능한 전 품목에, 1인 최대 3만 원을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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