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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 '긴 목 공룡' 서식…40년 만에 뼈 정체 규명

2026년 07월 01일 오전 09:00
남극이 과거 긴 목을 가진 거대한 공룡들의 서식지였다는 점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영국 자연사박물관 등 국제 공동 연구진은 40년 전 남극에서 발견된 공룡 뼈를 분석한 결과 8천만 년 전쯤 살았던 티타노사우루스 류 '긴 목 공룡'의 꼬리뼈로 밝혀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발견된 뼈는 앞면이 오목하고, 뒷면이 반구형으로 튀어나와 '긴 목 공룡'의 핵심 특성을 가졌는데, 일반적인 티타노사우루스 꼬리뼈보다 작아
새끼나 왜소종이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화석은 1985년에 발견된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지만, 40여 년이 지나서야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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