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YTN 사이언스

검색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구조 제어 기술 개발

2026년 07월 16일 오전 09:00
포항공대 연구팀이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내부의 구조를 제어해, 충전을 거듭해도 무너지지 않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기존에는 '몰리브덴 이온'을 활용해 배터리의 '니켈' 구조를 안정화하려고 했지만, '몰리브덴 이온'이 가장자리에만 몰려 내부까지 보강이 안 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양이온 계면활성제인 '세틸트라이메틸암모늄 브로마이드'를 이용해 '몰리브덴 이온'을 양극재 입자 구석구석까지 고르게 퍼뜨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진은 그 결과 니켈 이온의 수축을 막는 구조가 만들어졌고, 배터리를 300번을 충전하고 방전해도 처음 용량의 약 90%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