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환경 장관이 꿀벌 생태계에 해로운 살충제 도입을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되자 반발해 사의를 밝혔습니다.
프랑스 언론들은 프랑스 상원이 아세타미프리드와 플루피라디퓨론 등 두 가지 종류의 살충제 재도입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자 모니크 바르뷔 프랑스 생태전환부 장관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세타미프리드와 플루피라디퓨론은 프랑스에서 각각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로 아세타미프리드는 꿀벌을 중독시켜 꿀벌의 먹이 활동과 기억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플루피라디퓨론은 일부 꿀벌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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