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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등, 술·담배 경험 늘고 식습관 악화

2026년 08월 03일 오전 09:00
초등학교 6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으로 넘어가는 사이에 아이들이 술과 담배는 더 많이 경험하고 식습관은 나빠지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2019년부터 6년 동안 국내 청소년 3,756명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청소년건강패널조사 결과를 보면 초등학교 6학년 시기 담배제품 사용경험률은 0.35%에 불과했지만, 고3 시기 11.93%로 증가했습니다.

현재 음주율 역시 초등학교 6학년 시기 0.7%였지만 고등학교 3학년에는 11.2%로 높아졌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아침 식사 결식률은 14.9%p 증가했고, 1일 1회 이상 과일 섭취율과 1일 3회 이상 채소 섭취율은 각각 1.91%p, 12.4%p 낮아졌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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