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전 국민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모두의 AI 성장 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을 선포했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이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선두주자가 되었는데요.
김은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 국민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모두의 AI 성장 사다리 프로젝트'.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인공지능 교육·개발·실증 인프라를 하나로 엮어 단계별 맞춤형 체계를 구축합니다.
이 가운데 '모두의 AI 라운지'는 현장에서 A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실증해보는 오프라인 거점으로, 국립광주과학관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전 국민 AI 교실'과 시민들이 지역 현안을 AI로 해결하는 'My AI 랩' 등 56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 정 구 / 국립광주과학관장 : "AI 라운지는 단순히 인공지능 기술을 전시만 하는 공간이 아니고요.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쉽고 친근하게 체험하면서 이를 일상과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습 공간이자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정부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모두의 AI 배움터'와 AI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는 '모두의 AI 실험실'도 구축해 AI 대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배 경 훈 /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환경만 갖추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 누구나 모두 AI를 잘 활용하고 그 AI의 혜택을 우리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AI 기본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AI 거점 라운지가 우리나라 AI 대전환의 토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입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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