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유럽에서 관측된 개기일식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누리가 우리 시간으로 13일 새벽 2시 42분 달의 뒷면에서 앞면으로 이동하면서 남극 상공에 접근하던 중 달 표면 위로 지구가 떠오르는 순간을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사진 속 검은 얼룩은 그린란드 지역을 뒤덮은 달의 그림자로 일부 그림자 영역은 달에 가려 시야에 담기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다누리는 2024년 4월 북미 대륙의 개기일식 때도 지구에 드리운 달의 그림자를 촬영한 바 있습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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