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심화와 엘니뇨로 전 세계 해수면 온도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 집계 결과 지난 22일 기준 전 세계 해수면 평균 온도는 21.1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4년 3월의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21.09도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전 세계 해수면 온도는 통상 8월이 아니라 남반구의 여름이 끝나는 무렵인 3월이나 4월에 최고치를 기록합니다.
전문가들은 엘니뇨가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는데도 해수면 온도가 이미 최고치를 넘어섰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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