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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속 식중독균 1시간 만에 확인…종이 진단장치 개발

2026년 08월 25일 오전 09:00
부경대학교 연구팀이 수산물에 존재하는 식중독균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를 약 1시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종이 기반 진단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먼저, 굴 아가미에서 면봉으로 시료를 채취해 DNA를 추출한 뒤 진단 장치 내부의 종이 패드에 시료와 완충액을 넣었습니다.

이후 태엽을 한 번 감으면 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해 유전자 증폭과 검출 반응을 차례로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약 1시간 후 종이에 나타나는 검사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면 감염 여부를 알 수 있고 별도의 복잡한 장비 없이 약 37℃의 온도만 유지하면 된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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