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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하 녹아 수은 방출 550%↑...히말라야도 비슷"

2026년 09월 01일 오전 09:00
지구 온난화로 남극 빙하가 녹으면서 오랜 세월 갇혀 있던 수은이 다량 방출되고 있다는 중국 연구진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문 선전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베이징대 도시환경과학대학 연구팀이 최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팀은 남극에서 빙하 후퇴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곳을 남극반도로 꼽으며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의 약 6배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빙하 융해에 따른 육지의 수은 방출량은 산업화 이전보다 5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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