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40도를 넘나드는 폭염과 극단적인 호우가 반복하는 '복합재난' 양상이 뚜렷했습니다.
기상청은 올여름 기후특성 발표에서, 7월 하순 폭염에 이어, 8월에는 가뭄과 집중호우 등 서로 다른 극한 기후가 짧은 기간에 잇따랐다고 밝혔습니다.
올여름 전국 평균기온은 25.4도로, 평년보다 1.7도 높아 역대 세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에는 전국 13개 지점에서 39도 이상 기온이 42차례 관측돼 2010년 이후 가장 많았고, 양산은 42.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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