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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인형 10개 중 6개가 '유해물질 초과'...매장 관리도 부실

2026년 09월 11일 오전 09:00
무인 인형뽑기 가게에서 유통되는 인형과 키링 상당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무인 인형뽑기 가게에서 유통되는 제품 20종을 대상으로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이 조사한 제품 20종 가운데 12종에서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납, 카드뮴이 나왔습니다, 특히 제품 9종에서는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347.5배나 넘게 나온 거로 파악됐습니다.

8종에서는 납이 기준치를 최대 2.7배, 2종에선 카드뮴이 1.2배 넘겼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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