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력 전투기인 F-15를 격추했다는 주장이 사실로 보인다고 서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CNN과 월스트리트저널, 영국 BBC 등은 현지 시간 17일 이번 사건과 관련한 영상물, 교전 사실,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후티는 전날 예멘 마리브 상공에서 사우디의 F-15 전투기를 현지에서 제작한 지대공 미사일로 격추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전투기 동체는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꼬리 부분은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고 사우디 국기 문양과 함께 식별번호가 선명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