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부터 멕시코의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교내 스마트폰 사용이 금지됩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전국 32개 주 교육장관들의 만장일치 합의에 따라 모든 초·중학교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전자기기 사용이 제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이번 정책이 시행되는 11월 3일부터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에 교내에서 스마트폰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비상시나 개별적인 특수 상황을 대비해 등하굣길 가방 안에 휴대전화를 소지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번 정부 방침이 단순한 '금지'가 아닌 '규제' 차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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