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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반도체 연구실 사고 두 배 급증...특별점검

2026년 09월 28일 오전 09:00
국내 대학의 반도체 연구실 사고가 최근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실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 내 반도체 연구실 사고가 지난 2023년 18건에 2025년 32건으로 급증했다며, 한국기술교육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3개 기관 특별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내년부터는 전국 22개 대학 등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에서 정부는 연구현장을 직접 찾아가 반도체 연구실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사고 발생 위험요인을 발굴·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반도체 연구는 강한 산성 용액이나 유독 가스를 많이 다루는 데다 밀폐된 '클린룸'에서 진행돼 유해물질이 조금만 유출돼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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