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비행 중 엔진 결함 위기를 극복하고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스타십은 현지 시간 아침 7시 49분 미 텍사스주 스타 베이스 발사장에서 이륙해 시험 비행에 나섰습니다.
이륙 과정에서 스타십 랩터 엔진 6기 중 1기가 예정보다 일찍 작동을 멈췄지만 궤도 진입을 위한 핵심 엔진 재점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계획을 이어갔습니다.
스페이스X는 이번 비행에서 차세대 스타링크 V3 위성 26기를 궤도에 성공적으로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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