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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에볼라 확진 8명...질병청, 중점검역지역 지정

2026년 10월 19일 오전 09:00
케냐에 에볼라바이러스병 환자가 늘어나면서 국내 보건당국이 검역 조치 강화에 나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케냐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환자가 8명으로 늘어난 데 따라 케냐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은 있지만,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과의 직접 접촉이 있어야 하는 만큼 국내 일반 국민에게 전파될 가능성은 낮다고 봤습니다.

다만 해외유입을 막기 위해 케냐로부터 입국한 사람은 전수 건강상태 등을 신고해야 하고, 21일 잠복기 안에 의료기관 진료 시 의료진이 해외 여행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콩코민주공화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12개 나라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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