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에볼라 환자가 보고된 나이지리아를 오는 9일부터 중점검역관리지역에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유 항공편으로 나이지리아에 입국했던 스위스인이 에볼라 의심증상을 보였다가 지난달 20일 확진돼 본국으로 송환됐습니다.
나이지리아 보건당국은 환자와 접촉한 보호자와 의료종사자 등 62명을 추적관리 중입니다.
질병청은 국내 유입에 대비해 중점검역관리지역을 확대했지만, 우리 국민의 노출 가능성은 아직 낮다고 보고 에볼라에 대한 국내 종합위험도는 '낮음'을 유지했습니다.
중점검역관리지역에 체류하거나 경유해 국내에 들어오는 입국자는 큐코드(Q-CODE)나 문서로 건강상태를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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