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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우체국 400여 곳 지역 특색 살려 재탄생

2022년 11월 23일 오전 09:00
전국 노후 우체국 400여 곳이 지역 특색을 살려 재탄생합니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사과 주산지인 강원도 영월에는 건물 외벽에 사과를 형상화한 사과 우체국을 천년고도 경주에는 한옥양식을 도입한 우체국 등 전국 400여 노후 우체국을 재건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재건축된 우체국에는 창업 지원 시설과 주민 복지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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