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가운데 현재 국내 우세종인 BA.5의 검출률은 다소 내려가고 다른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률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주 코로나19 바이러스 가운데 현재 우세종인 BA.5의 검출률이 전주보다 2%p 내린 77.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BA.2.75의 세부계통인 BN.1의 검출률은 7.7%로 전주보다 0.1%p 증가했습니다.
BF.7의 검출률은 2.6%, BQ.1.1은 3.8%로 집계돼 각각 전주보다 0.9%p와 0.7%p 상승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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