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여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2월 수상자로 서울대 의과대학 배상수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배 교수는 기존 유전자 가위의 한계를 극복하고, 특정 DNA 염기 하나만 교정할 수 있는 초정밀 유전자 가위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를 매달 1명씩 이달의 과학기술인으로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 천만 원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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