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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성운영센터 제주 개소…한국형 위성 통합 운영

2022년 11월 30일 오전 09:00
지구 저궤도를 돌고 있는 한국형 인공위성을 통합 관제하고, 운영하게 될 허브가 제주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정보원은 제주도 구좌읍에 국가위성운영센터를 구축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운영 중인 위성을 순차적으로 이관받고, 앞으로 추가 개발될 위성까지 담당해 2030년에는 위성 70여 기의 관제·운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 위성정보 품질을 높이기 위한 위성영상 검보정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위성정보 빅데이터 센터로도 확장될 예정입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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