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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휴대전화·메일 스팸 23%↓…대부분 중국발"

2023년 03월 31일 오전 09:00
지난해 하반기 휴대전화와 이메일 스팸이 상반기보다 23%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스팸은 총 2천169만 건으로 상반기 대비 23% 감소했습니다.

스팸 유형별로는 불법대출이 32.6%로 가장 많았으며, 통신가입과 금융, 성인광고, 도박 순이었습니다.

또, 해외에서 유입된 스팸 발신국은 중국이 82.8%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말레이시아와 미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사이언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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