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서울은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역대 가장 늦은 밤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서울에서 가장 늦은 열대야 역대 1위 기록은 1935년 9월 8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밤사이 서울의 최저 기온이 25.6도를 기록하며 올해 이보다 더 늦은 9월 열대야가 나타난 겁니다.
폭염도 더 심해져 서울 낮 기온이 오늘은 34도, 모레는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당분간 역대급 9월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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