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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불러올 신기술…특허시스템 함께 개선
2019-06-13 16:29:16
세계 5대 특허청이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대응해, 글로벌 특허 시스템을 함께 개선해 나가기로 한다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세계 5대 특허청으로 구성된 협의체, IP5(아이피 파이브)는 오늘(13일) 제12차 청장 회의를 열고 인공지능 등 신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팀을 출범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5개 기관의 특허제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될 전담팀은 앞으로 2년 동안 인공지능이 만든 발명품에 대한 특허 심사 기준을 각국이 유사하게 설정하는 방안 등에 대해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 특허 확보 과정에서 오랫동안 산업계가 개선을 요구해 온 일부 절차의 간소화를 위한 해결방안이 승인됨에 따라
업체들의 특허 확보 관련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그럼 여기서, 박원주 특허청장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원주 / 특허청장 : 우리 기업들이,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특허를 낼 때 좀 더 쉽고 편하게 특허를 낼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 또 하나는 이 과정을 통해서 세계 특허 질서를 한국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갈 수 있는 계기도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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