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YTN 사이언스

검색

[날씨] 내일(토) 강원 영동과 남부 오전까지 비…교통 안전 주의

2025년 10월 03일 오후 5:59
내일(4일·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이번 추석 연휴 내내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상권과 제주도는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제주도는 새벽까지, 강원영동, 경상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 예상강수량(3~4일)- 전남(~3일), 경남, 강원영동 : 10~30mm(많은 곳 60mm이상)- 제주도 : 20~50mm(많은 곳 80mm이상)- 전북(~3일), 충청, 경북 : 5~10mm
* (초)미세먼지 예보- WHO 기준 : 전국 ‘좋음’-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아침 최저 기온은 18℃~22℃, 낮 최고 기온은 23℃~28℃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3.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일요일(5일) 중부지방에는 비가, 동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오겠다. 추석 당일인 월요일(6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에 비가 오겠고, 이후 화요일(7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된다. 전남, 경남, 제주도는 수요일(8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케이웨더
Copyright ⓒ YTN 사이언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