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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7일·화)도 전국 하늘 흐린 가운데 비가 이어지겠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7일·화)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경상지역(동해안 제외)은 오전, 전라와 중부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온 뒤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 낮 최고기온은 18~27℃가 되겠다. 아침과 낮 모두 평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전국 ‘좋음’
-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은 0.5~2.5m, 동해상에서 1.0~3.5m로 높거나 매우 높게 일겠다.

대체연휴인 수요일(8일)은 흐리다 개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목요일(9일·한글날)은 구름 많겠지만 영동은 비가 오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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