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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8일·수) 흐린 전국 하늘이 개겠다. 밤에는 강원 영동에 비가 시작되겠다.


민간 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은 흐리고 밤부터 차차 비가 오기 시작해 모레(9일·목)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 낮 동안 전라 내륙, 충북 남부, 경상 서부 내륙에는 약한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 예상강수량(8~9일)
- 강원 영동 : 5~10mm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전국 ‘좋음’
-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내일(2일·목) 아침 최저기온은 16~23℃, 낮 최고기온은 20℃~27℃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은 0.5~2.5m, 남해상은 0.5~3.5m, 동해상은 1.0~3.5m로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일요일(12일)~월요일(13일) 중부지방은 중심으로 비가, 남부지방은 소나기가 오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목요일(9일) 강원 영동에 비가 오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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