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내일(9일·목)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강원 영동은 내일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경기남부와 충남북부,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충남남부와 충청북도, 전라도와 경상서부는 흐리겠고, 경상동부는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밤부터 차차 비가 오겠고,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다.
* 예상강수량(8~9일)- 강원영동 : 5mm내외
아침 최저 기온은 16℃~23℃, 낮 최고 기온은 18℃~27℃ 보이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WHO 기준 : 전국 ‘좋음’-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은 0.5~2.5m, 남해상은 0.5~4.0m, 동해상은 1.0~4.0m로 높게 일겠다.
주말과 다음 주 월요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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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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