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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0일·목) 서울 아침 기온 2℃, 낮 기온 12℃로기온이 올라 예년 수준의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한편,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영동, 경상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개겠고, 전라도, 제주도는 모레까지 흐리다가 개겠다. 강원영동, 경상도는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4℃~6℃, 낮 최고 기온은 10℃~16℃ 보이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WHO 기준 :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전북, 광주, 경북권 오전 ‘보통’, 오후 ‘나쁨’ / 그 밖의 전국 ‘보통’- 환경부 기준 :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전북, 광주, 경북권 오전 ‘보통’, 오후 ‘한때 나쁨’ / 그 밖의 전국 ‘보통’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3.5m로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월요일(24일) 강원영동, 경상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고,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화요일(25일) 서해안, 전라도,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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