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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화) 대체로 맑고 쌀쌀…밤부터 강한 한기

2025년 12월 01일 오전 09:00
내일(2일·화)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 낮 기온 3℃도에 그쳐 쌀쌀하겠다. 밤부터 한기가 강해지면서 주 중반부터 본격 겨울 추위가 시작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수도권은 오전까지 구름많다가 점차 맑아지겠고, 강원도, 충북, 경상도는 대체로 맑겠다. 충남,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5℃~5℃, 낮 최고 기온은 1℃~13℃ 보이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WHO 기준 : 전국 ‘좋음’-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0m,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0.5~4.0m로 높게 일겠다.
해기차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수요일(3일)과 목요일(4일)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 또는 비가 오겠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목요일(4일)에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도, 전북북부, 경북북부산맥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울릉도와 독도는 금요일(5일)까지 이어지겠다. 토요일(6일)에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전망된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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