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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일·수)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도를 비롯한 곳곳으로 눈이나 비가 오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 전남서부,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내륙, 전북내륙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5℃, 낮 최고 기온은 -2℃~8℃ 보이겠다.
* 예상강수량/예상적설(3일)- 제주산간, 울릉도, 독도 : 5~10mm / 5~10cm- (2일부터)충남서해안 : 5mm내외 / 3~8cm- (2일부터)전북서해안, 전남서부 : 5mm미만 / 1~3cm- 제주도(산간제외) : 5~10mm / 1cm내외
* (초)미세먼지 예보- WHO 기준 : 전국 ‘좋음’-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다의 물결은 서해상은 1.0~4.0m, 남해상은 0.5~4.5m, 동해상에서 0.5~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목요일(4일)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오겠고, 울릉도, 독도는 금요일(5일)까지 이어지겠다. 토요일(6일)은 수도권, 강원영서에 비 또는 눈이 오다가 그치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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