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는 공기와 같은 존재, 단위.
단위는 오래전부터 상품 생산과 교환에 중요했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 고유의 단위가 있었다.
그리고 세계화가 되면서 평등하게 통용될 수 있는
단위가 정의되었다.
전자파로 빛을 잘게 잘라 미터를 측정하던 과거,
하지만 절대적 수치가 될 수 없었던 이유로 단위는 재정의를
거듭하는데...
과학의 발전으로 보다 정확하고 세밀해진 단위 체계.
더 정밀해진 측정 기술은 삶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까.
강연자: 이호성 원장 / 한국표준과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