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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진객, 가창오리의 귀환

2010년 12월 15일 오전 09:00
동서 7000km, 남북 35km, 이는 가창오리가 우리나라를 찾기 위해 매년 겨울 쉼없이 날아오는 엄청난 거리.

하지만 이런 노력이 무색할 정도로 점점 안식처를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겨울이면 잊지않고 찾아주던 가창오리가 편히 쉬고 돌아갈 수 있도록, 가창오리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 최대 철새 도래지로서의 명성을 되찾으려는 노력이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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