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후레대학 부속학교 소속 30여 명의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선진 과학문화와 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YTN SCIENCE와 유네스코가 공동추진하고 있는, K-SCIECNC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첫날 일정으로 과학전문채널 YTN SCIECE를 방문해 첨단 방송장비와 생방송 현장, YTN SCIENCE의 다양한 과학 콘텐츠 등을 견학했습니다.
1주일 일정으로 방한한 몽골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과 국립과천과학관 방문 등 다양한 과학문화를 경험할 예정입니다.
K-SCIENCE는 전세계 개발 도상국을 상대로 한국의 앞선 과학기술을 알리는 프로젝트로, YTN SCIENCE는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어서 학생들의 인터뷰 들어보겠습니다.
[녹취:나착더르지, 후레대학 부속학교]
"한국 사람들이 열심히 방송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세계적으로 과학 뉴스를 방송하는 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녹취:알탕체첵, 후레대학 부속학교]
"몽골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YTN SCIENCE 방송에 대해 얘기해주고 싶고 우리 나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몽골에도 이러한 방송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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