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6월 2일, 영국 공군의 치눅 헬리콥터는 북아일랜드의 정보국요원 25명을 영국 공군의 앨더그로브 기지에서 인버네스 근처의 조지 항으로 이송하는 중요한 정기 수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이 여정은 치눅헬기가 '멀 오브 킨타이어(Mull of Kintyre)'에 추락하며 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평화롭던 시기에 영국 공군으로 인해 발생한 사망 사고로 인해, 이어진 조사는 논란을 낳는다.
과연 이 사고에서 조종사의 실수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진짜 증거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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