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코리아] 쿠팡_지속 가능한 혁신으로 이커머스의 미래를 열다!

환경을 생각하는 혁신 배송 프로세스와 사람을 위한 혁신 기술!
근무 환경, 중소상공인들과의 협업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작은 변화를 시작으로 독자적인 ESG 이커머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쿠팡을 알아본다.

▶ 키 포인트!!

①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유통, 배송에 혁신적인 시스템을 도입하다.
온라인 쇼핑의 모든 단계를 End-to-End 시스템 즉,
직매입 직배송 구조로 구축해 유통 단계를 줄여 빠른 배송과
함께 탄소배출을 저감시키고 있다.
앞으로 기후변화 대비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기화물차 개발을 진행 중이며 수소화물차 시범운영,
전기이륜차 도입 등 친환경 배송 생태계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② 재사용 보냉백으로 하루 평균 약 31만개의 스티로폼 상자를
대체하며 리사이클 하는 자원 순환 프로세스를 완성했다.

③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과의 꾸준한 상생 도모로
전체 판매자의 80%를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구성시키다.
친환경 배송뿐 아니라 다양한 상생,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④ 이 회사는 차별 없는 채용의 기회를 위해 포용경영팀을 운영해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하고 임직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것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다.

⑤ 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의 좋은 동료로 활약하고 있는 AGV 로봇.
혁신 기술을 통해 직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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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박인식 (ispa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