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을 비롯한 영남 지역 금융의
중심이 되어온 DGB금융그룹
2011년 5월 지역 밀착형 종합 금융그룹을 목표로
첫발을 뗀 후 그룹의 모태이자 핵심 자회사인
대구은행을 중심으로 거듭 성장해왔는데
최근 ESG 경영에 주력 ‘녹색금융’을 통해 지역 사회에
발전과 성장을 이끌고 있다.
DGB금융그룹의 ESG 도전기는?
▶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과 지역 사회를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DGB금융그룹
현실로 다가온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투자 및 대출을 확대하고 2050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등 녹색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 ESG 그로우업 특별 대출을 통해
친환경 기업들에게 금융지원을 하고 있는 DGB금융그룹!
기업들은 어떤 도움을 받고 있을까?
이천에 자리한 미생물 개발기술 기업.
악취의 원인인 가축 분뇨 등을 친환경 미생물로
분해시킬 수 있는 기술로 ESG를 실천 중인데,
이를 통해 DGB금융그룹으로부터 총 6억원의 대출을
지원 받은 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DGB금융그룹은 우리나라 최초 금융체험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학생, 어르신 등
금융 소외 계층이 다양한 은행, 보험, 증권 등의
금융 지식을 얻고 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 DGB금융그룹은 거버넌스 혁신으로
우리나라 금융권 최초 CEO 육성 프로그램을 개발, 실천했는데.
그룹 내 임원들 중 공정한 절차를 통해 역량과 능력만으로
CEO를 배출해낸 것.
CEO 리스크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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