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코리아] 우아한 형제들_순환 경제를 선도하는 푸드테크 기업

대한민국 대표 푸드테크 기업
우아한형제들

■ 문 앞으로 배달되는 일상의 행복이란 비전 아래
소비자에게 음식의 행복을 전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푸드테크 기업으로 거듭난 우아한형제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배달 산업 발전과 함께 제기되는
환경 문제와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며
순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푸드테크 기업의 힘찬 도약을 따라가 본다.

■ 2019년 국내 배달 앱 최초로
‘일회용 수저, 포크 안 받기’ 기능을 만들고 이를 기본 설정으로
변경하여 올해 3월까지 약 7억 명의 소비자가 동참,
약 12억 개 이상의 일회용 수저, 포크 사용을 줄일 수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기본 반찬 안 받기’ 기능을 도입하는 등
음식물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플라스틱 배달 용기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자원 회수 로봇 기술력을 지닌 업체와 함께 손을 잡고
순환 경제에 앞장서고 있다.
배달 용기 회수 로봇은 지난해 우아한형제들을 필두로
국회와 지자체, 스타트업이 협약을 통해
아산시에 총 20대를 설치하고 열심히 배달 용기를 회수 중이다.
이렇게 회수 된 PP소재 배달 용기는
부가가치가 높은 소재로 업사이클링 된다.

■ 배달 업계 활성화와 함께 배달원들의 건강한 근무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다. 남양주에 자체 교육센터를 개설해
올바른 이륜차 운행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배달원의 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배달원에게
긴급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는 기금도 마련했다.

■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게 아이들을 위한 ‘방학 도시락’이다.
도시락을 매개로 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안부를 살펴보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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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홍종현 (hjh122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