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코리아] 고려아연_글로벌 메탈기업, ESG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다

1974년 설립 후 세계 곳곳 계열사를 두고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유일무이한 제련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고려아연.

아연 생산 점유율 전 세계 1위,
연 생산 점유율 전 세계 1위라는
독보적 자리에 오르며
글로벌 넘버원 메탈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 탄소중립에 발맞추어
국내 금속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하고,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사업,
자원순환 사업,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핵심 기술력
아연잔재처리 공법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불순물 및 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의 위험성을 낮춘
통합공정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비철금속제련업은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기에
전기료 절감과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
핵심 고려사항인 만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연구와 투자를 공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호주에 최대 규모인 1225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전력수요의 25%를
이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공급받고 있다.

■ 나눔과 배려를 모토로 사회공헌 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임직원이 기부하는 만큼 회사가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방식을 통해
30여 년 동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진행해온 사랑의 열매 기부금이
300억 원에 달한다고 하며
올해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숲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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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홍종현 (hjh122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