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코리아] 우리금융그룹_지구를 위해 푸른 희망을 쏘다

모두를 위한 우리금융그룹!
1899년 설립된 후 우리나라 은행 최초로 증시 상장과 해외지점 개설에 성공한데 이어 2001년 국내 1호 금융지주로 출범하는 등 대한민국 금융을 선도해왔다.

■ 금융을 통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핵심 비전 아래 "그룹 ESG경영 협의회"를 신설한 후 2030년까지 ESG 금융 100조원 지원!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하고자 하는 플랜 제로 100이라는 ESG 목표를 향해 노력중이다.

■ 우리금융그룹의 ESG경영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그 폭을 넓혀가고 있는데 지난 8월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아시아 지역의 산림 보호를 위해 레드플러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 레드플러스 사업(REDD+)
개발도상국의 산림 보전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

■ 우리금융그룹은 울진,삼척 산불화재 현장의 숲 되살리기에도 힘을 싣고 있다.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부터 경북 울진을 잇게 될 동서 트레일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푸른 숲길을 조성해 기후 변화를 완화시키고 숲길 걷기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 그리고 숲 인근 지역의 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ESG #우리금융그룹 #우리은행

YTN 사이언스 홍종현 (hjh122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