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풍기하면 떠오르는 기업, 신일전자.
이제는 대한민국 선풍기 신화를 넘어 종합가전기업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난방·주방·생활·펫·환경 가전 등 대부분의 가전을 생산,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종합가전기업으로 비상하고 있는데, 변화와 혁신을 통해 63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신일전자를 만나보자.
① 선풍기에서 종합가전기업으로 비상하다
올해로 63년을 맞이한 신일전자! 신일하면 선풍기, 선풍기하면 신일을 떠올리는 건 당연지사.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읽기 위해선 변화와 혁신 만이 살길!
신일전자는 계절 가전을 넘어 종합가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겨울 가전제품 중 하나인 히터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전성, 에너지 효율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 63년 역사와 함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신일전자의 기술력을 알아본다.
②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 혁신의 바람이 분다
가전이 가전이 아닌 인테리어 효능까지 겸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생각을 바꾸면 소비자들이 갖고 싶은 제품·사고 싶은 제품을 만든다.
계절이 바뀌면 보관이 힘들었던 계절 제품을 형태·소재·컬러 등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제품을 출시, 1년 내내 집 안에 두어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파격적인 아이디어에서 최근에는 ESG 경영이 화두가 되면서 에코 제품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일전자.
이 중 판매 금액의 일부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시대에 발맞춰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일전자 정윤석 대표를 만나보자
YTN 사이언스 홍종현 (hjh12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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