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코리아] 기아_글로벌 완성차 기업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실현하다

■ 1944년 설립 이후
혁신적인 도전과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78년 동안 국내 자동차 산업을 선도한 기아.
2021년 자동차 제조회사를 넘어
모빌리티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지향점을 선포하며
전면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 지난해 탄소중립을 공식 선언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지속가능한 지구라는 세 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탄소배출 감축 및 상쇄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Plan S 전략을 기반으로
2030년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2040년
주요 시장에 판매하는 모든 차량을
전동화 차량으로 구성해 운행 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 각 지역의 에너지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상업적
재사용 관련 시범사업들을 진행하여,
수명을 다한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에 2030년까지 차량 내
플라스틱 소재 부품의 20%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건 물론,
2045년에는 폐차 재활용률
100%를 달성해 환경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 장애인과 가족, 친구가 함께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10년 동안
몸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여건이 안돼
여행이 어려웠던 장애인
고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ESG #ESG코리아 #기아 #모빌리티 #기업소개

YTN 사이언스 홍종현 (hjh1229@ytn.co.kr)